생리대 , 아무거나 사용해도 괜찮은 걸까?

안녕하세요 여러분!
여자는 한 번쯤 생리대 고민을 하는 것 같아요. 
생리대 때문에 생리통을 심화한다고 하고, 
몸에 순하게 잘 사용할 수 있는 것은 무엇인지 고민이 많아요. 

또 날마다 양도 다르기 때문에 
다양하게 구비해 놓아야 해서 비용적으로도 부담이 되거든요. 
매번 같은 양이 나오는 것도 아니고, 생리통도 다 달라서 
이쯤 되면 예민해지기도 하고, 

편하게 보낼 수 있는 방법은 없을까 고민이 돼요.

또 내 몸에 직접 닿기 때문에 화학적인 성분이
들어 있지 않는 걸 사용하고 싶잖아요.
아무거나 사용해도 괜찮으려나 생각이 들기도 하고, 
건강을 챙기려면 어떤 걸 사용해야 할지 항상 고민이에요. 
오늘 제가 소개해드릴 제품은 제가 직접

 사용해보고 만족했던 생리대인데요. 


 

오늘 소개해드릴 브랜드는 내츄럴코튼입니다. 
그 중에서 시그니처 라인에 대한 후기를 이야기하려고 해요. 

사이즈에 따라서 색이 다르게 나와 있기 때문에 구분하기 편해요!
디자인도 깔끔하고 군더더기 없게 되어 있어요.
이건 올리브영이나 이마트, 롯데마트, 백화점 등 대형마트에도 입점 되어 있고,
드럭스토어에서도 쉽게 구매를 할 수 있어요. 
오프라인 매장 뿐만 아니라 온라인으로도 구매를 할 수 있어요. 

 

이 브랜드를 듣고 잘 모르는 분들도 많이 계시지만 
보면 볼수록 만족도가 높은 제품인 것 같아요. 
게다가 여기 브랜드가 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 대한적십자 등에 
정기적으로 후원을 하고 있는 사회적 기업이에요. 
또 국회 보건복지부 위원장상을 수여 받았다고 해요. 

제품을 많이 사용할수록 사회적으로 환원하는 기업들이 많아졌으면 좋겠네요. 


 

또한 안전브랜드 대상 2년 연달아 수상을 했고,
한국소비자 만족지수 4년연속 1위라고 하더라구요.
소비자 입장에서 이런 것들이 믿음이 더 가는 거에요. 
질이 좋지 않은 제품을 사용하는 것이 생리통을 심화 시킬 수 있죠. 
그래서 자신이 생리통이 심하다고 하는 분들이라면
어떤 생리대를 쓰고 있는지 확인해보는 것이 좋아요. 

내 몸에 직접 닿는 제품이기 때문에 

신체가 더욱 예민하게 반응할 수 있는 거에요. 
그래서 몸에 문제가 되지 않을 정도로 순한 것을 사용해야 하죠.
화학 성분이 포함되어 있다면 몸에 좋지 않은 영향을 줄 수 있겠죠. 

 

이 제품은 미국산 순면 100%를 사용하고 있고,
미국 침엽수 펄프를 사용했고, 에코서트 인증까지 받은 제품이라서
유기농생리대 로써 손색 없는 그런 제품인 것 같아요. 
또한 흡수력도 다른 제품에 비해서 떨어지지 않아서 
양이 많더라도 바로 흡수를 도와줘서 활동을 할 때 찝찝함 없이 
편하게 사용할 수 있었어요. 
아무래도 생리를 하면서도 활동을 해야하기 때문에 흡수력이 떨어지면
찝찝하기도 하고 불편한데 이 제품은 그럴 일이 없어요. 
 

또 생리대를 사용하게 되면 속옷에 붙일 때 그 접착력을 무시할 수 없어요. 
접착력이 제대로 되지 않아 잘 붙어 있지 않으면 새기도 하고
어쩔 때 보면 정말 난감할 때가 많이 있거든요. 
한 번씩 사용할 때 접착력이 약해 새기라도 하는 날엔 하루종일 신경쓰였거든요.
내츄럴코튼은 사용하면서 접착력이 떨어져서 불편함이 하나도 없었어요.
그만큼 접착력도 강해서 착용할 때 편리했죠. 

순면감촉이 아닌 순면커버를 사용했기 때문에 닿는 부분이 
부드럽다는 느낌을 많이 받아서 촉감이 만족스러웠어요. 
까칠한 부분이 하나도 없어서 민감한 부분에 닿아도 편하다는 느낌을 받게 되죠.
그 전에 사용하던 제품의 착용감이 까칠해서 불편했던 분들은
이 제품을 써보시면 확실히 다르다는 걸 느끼지 않을까 싶어요! 

사이즈도 기존 생리대보다 넉넉하게 나와서 
양이 많은 분이 사용하셔도 충분한 크기에 안심하고 사용할 수 있어요.
사실 대형과 중형의 차이를 거의 못 느낄 정도로 나와 있는 것이 많죠. 
저는 양이 많은 날에는 오버나이트를 착용하기도 하거든요. 
이건 대형으로 착용해도 양 많은 날엔 커버 가능하더라구요. 


 
 

사용하는 라이너도 정말 만족스러워요.
생리 전후로 분비물이 나오는 분들은 필수템이죠. 
저도 그런 편이어서 라이너를 자주 사용하는 편이에요. 
내츄럴코튼 라이너는 18cm어서 넉넉하게 사용할 수 있어요. 


 

이 브랜드는 여성 대표님을 필두로 여성 개발진들이 함께하는 곳이에요.
그렇다 보니까 여성의 입장에서 고충을 잘 이해하고
그에 맞는 제품들을 개발해서 출시하는 것 같아요.
여자가 항상 생리 때마다 고민하는 것들을 고려해서 만든다는 것이
저는 더욱 안심하고 사용할 수 있겠더라구요. 


  

팬티라이너 외에도 롱 라이너가 있어요.
이 부분이 여성의 입장에서 고려한 제품이라고 생각해요. 
기간 끝 무렵에 양이 적어서 어떤 걸 차야하나 애매할 때가 있는데
그럴 때 롱라이너 하나만 있으면 고민 해결이거든요. 


 

밤에 주무실 때도 필수품인 오버나이트도 41.5cm라서 
새벽 내내 샐 걱정 없이 편하게 잘 수 있구요~ 



 

아직 생리대 정착하지 못한 분들,
편안하고 안전한 생리대를 
찾고 계셨던 분들이라면 한 번 사용해보세요.